[괌] 자유여행 2일차 식당편_비치 하우스 그릴(Beach House Gril)

안녕하세요

투몬비치 선셋을 보면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비치하우스그릴에 방문했습니다.

비치하우스그릴은 제가 머무른 숙소,
두짓비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맥주와 함께 바베큐를 먹을 수있는 공간으로
2타임으로 나눠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1차 : 17:30-19:00
2차 : 19:30-21:00

선셋을 보고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1차로 예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하니,
식단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왼쪽사진과 같이 홀테이블과,
테라스테이블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는 투먼비치의 선셋이 주 목적이여서,
미리 테라스테이블자리를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저희 테라스 뷰 입니다.
장난아니게 이쁘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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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비치 하우스 그릴 바베큐 예약방법

예약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우선 예약방법으로는 저처럼
괌조아닷컴을 통해 미리예약을 하거나,
호텔에서 체크인시 예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저는 괌조아닷컴을통해 예약했습니다.>,<

괌조아닷컴을 통해 방문날짜와,
방문시간, 인원 메뉴를 다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304불(원화 398,240원) 들었습니다.

그리고, 방문하는날 프론트데스크에서
쿠폰(바우처)를 받아 바베큐장으로 가면되는데,
미리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느긋느긋한 업무처리로 한국인들은
기다림에 지치게 되더라구요..
입장 10분전에 프론트에가셔서 받으면
입장 시간이 훌쩍지나 방문할 수 있으니
미리 오전에 받아두시길 추천드립니다.

바우처는 이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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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좋고, 공기 좋고, 사람 좋고, 기분좋고~

잠시후 바베큐로 구워먹을 야채와
닭고기 오징어 소고기 돼지고기 등이 나왔습니다.

고기 굽기전에 상태 좋을때 바다와
함께 갬성사진도 찍어주고~

샐프바에서 샐러드와
메밀소바를 담아왔습니다.

📍셀프바에는 밥 소바 샐러드 과일 등이 있습니다.

고기와 야채를 올려서 굽굽-🔥

불은 가스로 연결되어 있어서
화력이 장난없더라구요~

넘나 환상적이지 않나요!?

한가지 팁(?)을 드리면
고기자르실때 큼지막하게 자르셔야해요.

안그러면 고기가 그릴사이로 쑤욱-!
사라져 버리더라구요 ㅋㅋㅋ

세덩어리는 그릴사이로 빠졌다는 사실..

바베큐 먹으면서 맥주 한잔~
기가막혔습니다.

맥주는 무한리필이여서,
직원분께서 지나가시면서 계속 리필해주십니다
심지어 반만 마셨는데도
“리필?” 하면서 채워주신는 직원분 ㅋㅋ

셀프바에 있던 메론도 가져와서
중간중간 먹어주니 상콤달달하니
이게바로 힐링이였습니다.

다음은 새우와 랍스터를 굽굽-🔥

오징어가 진짜 하나도 안질기고
부드러워서 깜짝놀랐어요..!

점점 해가 저물고 이쁜 선셋이 나왔습니다.

전날 저녁도 그렇고,
괌의 선셋은 보랏빛이 많은 선셋인가봐요.
💜넘나 이쁜 선셋이였습니다.💜

시간이 십분밖에 안남았다고 말해주시는
직원분의 말에 급하게 랍스타 올려서 굽굽-🔥

10분안에는 랍스타를 구워서 먹고갈
자신이 없어서 혹시 포징되냐고 물어보니,
된다며 포장용기를 주셨어요.!

완전 커다란 포장용기여서 열심히 굽던
야채 옥수수 고기 랍스터
먹던 과일까지 싸그리 담았더니
어디서 파는거 포장해온 비주얼이죠?

분명 배도 부를만한데 ㅋㅋㅋ
괌맥주와 프링글스까지 사와서
숙소에서 2차로 또 먹부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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