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코랄오션리조트 조식 & 중식 메뉴 등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랄오션리조트에 머물면서 3박4일동안
조식은 매일, 중식은 2번 먹었습니다.

먼저 조식부터 정리 들어가겠습니다.
(호텔 고를때 가장 중요한게 또 조식이니까,
상세하게 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론트 왼쪽편에는 코랄오션리조트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식 중식 석식을 드실 수 있으세요.

입구 앞쪽으로는 날짜별로 조식 중식 석식의
메뉴 및 시간이 게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3일 내내 조식의 메뉴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식당 입구 좌측엔 골프 치시면서 마실
맥주 및 음료도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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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쓰다가 갑분 런치 ㅋㅋ
스페셜 런치로 먹었던 연어스테이크입니다.
조개스프인데 진짜 ㄹㅇ 존맛탱
완전 진하고 깊은 맛의 크림스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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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식당 입구 좌측엔 골프 치시면서 마실
맥주 및 음료도 구매 가능합니다.

레스토랑의 내부 모습입니다.
두공간으로 나뉘어져있으며,
편하신 자리에 착석하시면 됩니다.

뷰가 정말 좋아서,
저는 첫번째 사진쪽 창가자리에 착석했습니다.

같은 시간 식사를 하다보니,
봽던 분들 또 봽게 되는데
항상 다들 같은 자리에 착석하시더라구요. ㅋㅋ

포크와 나이프 외,
숟가락과 젓가락까지 셋팅되어 있는 센스!

커피와 티는 자리에 착석하면 서브해주시는데,
아이스와 핫 중 선택 가능합니다.

커피의 진함 정도는 연한 아메리카노
생각하시면 되시고 라떼도 주문 가능합니다.

원하는 재료를 넣어서 오믈렛 요청할 수 있어요.
주문하면 오분뒤에 오라고 하십니다.!

계란 프라이도 따듯하게 먹을 수 있도록
온도 조절 하시어 셋팅되어 있어
하나 톡 집어오면 딱이예요.~

그라탕이였는데,
맛보지 않아서 기억이 안나요.
살짝 붉은 빛의 조명은 따듯하게 온도
유지하려고 켜놓은 조명입니다.!

애플파이사진인데 조명때문인지
뭔가 먹음직 스럽지 않네요.
그치만 빵순이인 제가 맛은 인정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삶은 닭걀도 놓여져있어서,
원하시면 담아오시면 됩니다.

딤섬은 2가지 종류가 셋팅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맛 모두 잡내나지 않고 피가 쫄깃쫄깃 해서
매일 아침 한개씩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선한 야채로 샐러드를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올리브 좋아하는 저는 올리브 왕창 올려서
셀프로 샐러드 만들어 먹었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그랬던 비쥬얼의 치즈를 맛보았는데
정말 찐한 맛이 인상깊었어요.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무조건 밥심.! 한국인의 입맛인 분들을위해
연근 김치 멸치볶음 등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이 메뉴는 3일 내내 동일하지 않고,
조금 메뉴의 조정이 있었습니다.

후식과일로 수박과 메론이 셋팅되어 있고,
오트밀과 야구르트가 있습니다.

누룽지가 있어서 엄마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불고기는 하루는 간장불고기,
하루는 고추장 불고기가 나왔는데
오트밀이랑 같이먹으니까 최고!
(오트밀 좋아하는 편)

간보기로 조금씩 가져왔다가,
왕창 먹었다는 사실.!

씨리얼도 3가지 종류 구비되어있고,
우유는 저지방우유와 일반우유가 있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네..)

치즈 듬뿍 넣은 오므라이스 입니다.

조식은 큰틀은 같고 일부메뉴만 변경되었습니다.
가볍고 클린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라
부담없이 먹을수있어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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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런치입니다.
햄버거, 연어스테이크, 보쌈등 단일메뉴가
나오는 날도 있었지만,
그건 관심 없으실것 같아 패쓰-!

뷔폐식 런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해당 런치는
“(현지에서 유명한)썬데이 브런치 뷔폐”
라고 기재가 되어 있었는데,
정말 현지에서 유명한지 (외식으로 보였음)
현지인분들도 오셔서 드셨습니다.

우선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류 메뉴중
케이크가 다양하게 많아졌구요.
전부다 부드럽고 촉촉해서 너무 맛있습니다.

샐러드 부분도 조금 다양하고,

패션후르츠와 오렌지가 추가되면서
과일도 다양해졌습니다.

감자그라탕 윙 봉 파스타 등
메인메뉴쪽도 확실히 조식에 비해
조금은 묵직한 메뉴들로 채워져 있었으며

사시미와 초밥이 정말 최고 였습니다.
사이판에 놀러오면 생참치를 무조건
많이 먹고가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여기서 배 단디 채워버렸지 뭐예요.!

사이판 참치는 정말 한국에서 먹는 참치와
전혀다른 맛입니다.
쫄깃한식감이 정말 매력적이예요.

그리고 통돼지바베큐가 정말 시선강탈입니다.
근데 통돼지바베큐는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요.
조금 냄새가 나서.. 한입먹고
그만. 스탑-!

조식과는 다르게 나름 이쁘게 담아보려고
데코하듯 담아보았는데 어떤가요?ㅎㅎ

섬 나라여서 인지 해산물이 진짜 최고입니다.
오징어링은 입에서 살살 녹고,
새우는 완전 촉촉해서 왕창먹었습니다.

빵순이가 디저트를 빼놓을 순 없죠
조금씩 다담아와서 맛보았는데
왜 하나같이 다 맛있을까요ㅠㅠ?

디저트로 두그릇을 먹었다는 사실!

진짜 새우가 탱글탱글하고
달달해서 담아와 먹었는데
새우만 보면 하트만들고 싶은 매직>,<

코랄오션리조트에서 지내면서
너무나 만족했던 조식과 중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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