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주] 아이와 함께오기 좋은 제주도 독채숙소_걱정 없는 방 무룸스테이

짐콩콩 2023. 12. 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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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 2일차 머물렀던 숙소포스팅입니다.
1일차에 머물렀던 숙소와
조금 다른느낌의 숙소인 무름
2일차도 아늑하게 잘 보내고왔습니다.


제가 머물럿던 숙소는 무룸입니다.
왜 무름인가 했더니 없을무 + 방 Room
걱정없는 방을 뜻하더라구요.

여기서 지내시는 동안은 아무걱정없이
하룻밤 머무시길 바라시는 뜻인것같습니다.


무룸은 독채 입니다.
앞에는 작은 마당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오기 너무좋습니다..
아이와 오기 좋은 이유는 아래로👇👇


제가 방문한날은 추워서
마당에서 여유를 즐기지는 못햇지만
캠핑의자가 놓여있어요.


집앞에서 본 앞마당입니다.
자동차 2대를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옆에는 농작물이 있는 마당이 있습니다.!


✨짠✨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거실입니다.
따듯하고 아늑하다 라는 느낌이 물씬듭니다.
오손도손 이야기 하기 좋은 거실이예요.


주인분께서 제주산 오메기떡도 준비해주시고
(차셋트에 차 못우려먹고 온게 아쉽네요..ㅠ)


손으로 직접 써주신 정성가득한 카드에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귤 한봉지까지..
감덩..❤️💙💜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보는 주방의 모습입니다.


주방에 동그란 원 식탁이 놓여져있고,


그위에는 차와 캡슐커피가 놓여져있습니다.
근데 정말 섬세하다라고 느껴졌던 부분이
디카페인 캡술도 있었다는 사실..
진짜 이게 섬세한 배려아닌가요..?
‼️ 감동포인트 많음 주의 ‼️


식기도 정말 다양하게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와인잔 머그잔 접시 앞접시 등등!
커피포트 전자렌지 등 다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우측에 있는 침대방입니다.
더블 침대가 있고 스텐바이미가 놓여있어요.


누워서 천장을 보면
이렇게 인테리어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옛스러움은 그대로에
편리함은 추가한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이런집 진짜 너무 이쁘고 좋아용.!


조금전 보여드렸던 방의 맞은편방인,
들어오자마자 왼쪽에 위치한 온돌방입니다.
너무따듯해서 보일러 줄였다는 썰..

일어나면 저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앞마당
“아~ 제주도였지?”


거실 옆의 제일 안쪽방입니다.
이방은 미닫이문중 하나가 없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고 따듯한 방이예요.


화장실은 조금 추웠습니다!
그렇지만 따듯한물 콸콸 잘나오고,
바디로션부터 면봉 등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장님 준비 센스 최고👍🏻


2일밤에는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부채새우찜 포장해서 뇸뇸했어요..
부채새우 근데 10마리정도 들어있는데
막상 다 살만 바르니..
먹을게 별로 없었단 사실..


앞마당에는 이렇게 조그만한 귤나무가있어요.
직접 따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쪽에 아이와 같이오면
좋은 숙소라고 말씀드린거였어요.!

여기서 귤체험 하면되니까요~
높은 귤나무가 아니라 낮은 애기귤나무입니다.


뒷마당에 가니 감도 있고,


맛있는 감인지 까치가 파먹은 감도있어요.


한라봉인지 레드향인지 뭔지 모르지만
커더란 그런류의 큰귤까지 있습니다.!
(귤나무는 많이 봤지만 봉.향 나무는 처음-!)


파, 방울토마토, 가지 등
텃밭에는 다양한 식자재(?)가 있어요 .!


숙소 들어갈때 촬영한 영상 첨부합니다.
모두 즐건 제주여행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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