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인가구 자취생 필수품 단미 미니 블렌더 선물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생일을 맞아 선물로
단미 미니 블렌더를 선물받았습니다.

아침잠이 중요한 저에게 아침밥
챙겨먹기는 넘나 어려운 일이고,
나이는 서른을 넘겨 건강을 위해서
토마토라도 갈아서 마셔볼까 싶었는데
정말 딱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쁜 망고맘언니 잘쓸게요💜)

카카오선물로 받았는데 배송이 정말 빨랐습니다.
요즘 진짜 살기 좋은것같아요~

✨짠✨
단미 미니 블랜더 넘 이쁘게 생겼어요.

투박하지 않은 디자인에
색상도 핑쿠핑쿠하니 참 취향저격입니다.

제가 선물을 받아서 느낀거지만
집들이 선물로 정말 딱일것같은느낌입니다.

자취생 필수품이나 다름없는
단미 미니 블랜더는
본체 / 텀블러 / 머그전용 빨대 / 머그잔 뚜껑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텀블러 뚜껑부분이 열려서
빨대를 꽂아 드셔도되고
음료를 마시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텀블러에는 손잡이가 없지만
대신 홈이 있어서 그립감이 참 좋습니다.
한손으로 착 잡을 수 있는 편한 그립감 좋아요.!

모든 구성품의 뚜껑의 사이즈가 동일하여
호환가능 장점이 있습니다.

손잡이 있는 머그잔형 믹서통으로
내용물 갈고 바로 빨대전용 뚜껑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면 딱이예요~

사용방법은 이러하고,
작은글씨말고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믹서기 본체에 삼각형 모양이 있는데
믹서기 날이 있는 뚜껑의 삼각형과
잘 맞춰준다음 왼쪽의 자물쇠
닫히는 모양이 있는 왼쪽으로 돌려줍니다.

그러면 믹서기 본체상 레디에 불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오른쪽 손잡이를
앞으로 내리듯 당기시면 갈갈~~~
차암 쉽죠~?

다음날 아침 바로 성능테스트차
토마토 갈갈 해보았습니다.

토마토랑 우유 꿀 넣어서 갈아먹으면
몸에 정말 좋다고 하니 다들 해보세요~

소음이 심하지 않고
그냥 딱 적당한 보통 믹서기소리입니다.

제가 좋은믹서기를 안써봐서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믹서기 소음없다는건 거짓말 같아요..ㅎ

레버를 당기면 스타트업에 불이 들어옵니다.

손잡이 있는 통에 담아 빨대뚜껑으로
바꿔서 출근할때 들고 나갔습니다.

냉동식품이나 얼음은 갈리지 않는다고
설명서에 나와있어서 별도로 넣지 않고,

토마토 6등분?정도 사이즈로
넣어 갈았는데 잘 갈렸습니다.!

토마토가 덜익어서인지 매우 건강한맛이지만,
건강을 위해서 아침마다 챙겨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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