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 유행은 돌고돌아, 포켓몬 글라스아트

짐콩콩 2022. 12. 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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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브랜드에 머리끈 사러갔다가
포켓몬 글라스아트 발견-!!✨

붙였다가 뗏다가 자유롭고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정말 좋은!
(육아는 템이야 ㅇㅈ..)


요즘 포켓몬에 빠져있는 사랑스런 조카를 위해
바로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저도 글라스테코 진짜 많이했는데
여전히 유행은 돌고 도는군요~~


제가 구매한 글라스아트는 포켓몬 도안과
도안에 맞는 글라스아트 7가지 색,
투명비닐이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6천원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늘아래 같은 색은 없다”

글라스아트 7가지 색상중,
디테일하게 노란색 조금 색상차이가
있는 부분까지 생각해서 들어있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도안을 통해
글라스아트로 만들 수 있는 포켓몬스터입니다.


이렇게 색칠이 되어 있지 않은
도안이 들어있어서


이 위로 투명지를 붙여 고정시킨후
글라스아트로 그려주시면 됩니다.

📍종이위에 투명지를 테이프로 붙이실때는
다 그리고 떼실때 도안종이가 찢어지지 않도록
테이프를 손바닥에 붙였다 떼어
테이프의 접착을 줄여주세요.


제일 먼저 몬스터볼을 그려보고 싶다고
말하는 조카를 위해 투명지를 붙여줬습니다.

원래 글라스아트를 하는 방법은,
검은색상으로 테두리를 그린후 다말리고,
그리고 안에를 색칠해야 이쁘게 되지만...
아시다시피 아이들은 한번에 하고 싶어하죠!
어쩔수없이 색칠과 테두리를 같이 했습니다.


✨짠✨

그래서 테두리가 삐뚤삐뚤 ㅋㅋ
몬스터볼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며
흰색을 톡 떨구는 조카 아주 디테일해❤️

비록 삐뚤삐뚤 하지만
말리고 나니 또 제법 잘한것 같기도해요~


아이들의 손 아귀힘으로도 충분히
글라스아트가 잘 나와서 어른들의 도움없이
스스로 그리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어하면서 집중력을 발휘해
두번째는 꼬부기 그리기


세번째는 피카추!


마지막은 다른 피카추를 그린다며-!
이렇게 커다란 도안을 그려도
글라스 아트는 충분했습니다.

두시간 정도 이렇게 집중하는 모습에
잘은 그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하니
미술학원을 보내라고 언니한테 말해야하나..
고민고민 ㅋㅋ

그래도 조카생각해서 구매한 미술놀이
재미있게 잘 가지고 놀아줘서 뿌듯❤️

마르는 시간은 24시간 이상 말려주었습니다.
다 마르지 않고 띄면 끈적거리니까,
다음날 학교 갔다와서 떼면 다 말라 있을거라고
다독였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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