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두짓비치호텔(두짓타니) 조식 추가 가격 및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두짓비치 조식 솔직후기 포스팅입니다.

두짓비치 예약시 조식포함으로
예약하지 않아 조식먹기 전날 카운터가서
내일 조식을 예약하고 싶다고 말하니,
“가서 먹고 결제하면돼~” 라고 말하길래
담날 아침에 룸넘버 말하고 입장한뒤,
조식을 먹었습니다.

조식을 먹다보면 빌지를 준비해주 주시는데
다먹고 나갈때 출구쪽 카운터에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4인 조식가격은 원화 133,877원으로
인당 33,469원 정도입니다.

커다란 통장이 있고,
통창 넘어로는 야쟈나무가 보입니다.

호텔 직원분들이 한국말을 잘하셔서
저도모르게 한국말로 물어보게되었다는..ㅎ
티엠아이..!

이제 본격적으로 조식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뜨끈한 누룽지와 장국이 있고,
장국에 넣어먹을 두부 대파 등이
옆쪽으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바 코너에는
소면과 메밀면이 놓여져있어
기호에 맞게 면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소바육수는 조금 짭쪼롬..

다양한 햄과 연어가 있어서
연어를 담아 왔는데 연어또한 짭쪼롬..

어느식당에가도 빠지지 않고
나왔던 감자도 있고,

꼬돌꼬돌하면서 껍데기와 닭발 사이의
비주얼을 지닌 고기(?)가 있었는데
호기심에 하나 가져와 먹어보니,
달짝지끈 하면서 쫀득하니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두가지맛의 소시지~
맛있습니다.

라면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너도 있어요.
숙주 파 미역(?) 등 다양한 토핑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가 듬뿍 담겨있고
샐러드소스가 무려 4가지 종류나 있습니다.

자리에 있으면 직원분이 오셔서
아메리카노를 주시긴 하시지만,
과일 주스 코너도 있다는 사실~

📍블랙커피가 싫으신분은 아이스티 요청하시면
아이스티로 준비해주신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가장 줄이 길었던 에그코너!
에그스크럼블과 후라이 계란말이
오믈렛 삶은달걀 등
다양한 에그종류가 있습니다.

괌에서 과일이 잘 나지 않는지
과일을 판매하는 걸 보면
항상 초록메론 주황메론 파인애플뿐..
여기도 동일한 과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베이커리 코너!
머핀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도넛도 맛있고 !!

크림치즈 버터 딸기쨈 누텔라 등 다양한 소스가
있어서 원하는데로 발라먹을수 있다는 사실~

팬케이크와 프렌치토스트 와플도 있어서
완전 배터지게 뇸뇸 했습니다.

아 맞다 -!
그리고 사진은 비록 찍지 못했지만
씨리얼도 있어서 저는 한그릇 클리어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음식종류 많고 소스도 다양하고
맛이 특출나게 맛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한다 느낌입니다.

✨ 그치만 매일 먹을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두짓비치호텔 룸컨디션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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