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vs 겔랑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 비교_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화장품 리뷰를 올리는 것 같아요.

기존에는 입생로랑 올아워 파운데이션 사용하다가 퍼스널컬러 진행후 글로쉬제품의 화장품을 이용하는게 저한테 어울린다고하여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으로
바꿔 사용했습니다.

디올 포에버 스킨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데 뭔가 커버 되는 느낌이 들지 않아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겔랑 빠뤼르골드 파운데이션을 백화점에서 테스트했는데
저에게 넘 찰떡이여서 바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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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 0C
📍가격 131,000원
📍용량 35ml
📍글로우 / 매트 2타입
* 인터넷 공홈 구매시 10% 할인 종종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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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생로랑제품은 다 사용하고 없어
겔랑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 0C과
디올 포에버 스킨글로우 파운데이션0N의
색상과 텍스쳐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사진속 위쪽에 위치한 파운데이션은
겔랑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이고
아래가 디올 포에버 스킨글로우 파운데이션입니다.

색감

두 파운데이션만 놓고 보았을때
겔랑 빠뤼르 파운데이션은
디올 포에버 파운데이션에 비하여
좀 더 밝고 회색감이 돌지 않아요.

텍스쳐

텍스쳐는 디올이 좀 더 촉 촉 해서인지
시진찍으러고 하는데 흘러 내려갑니다~~

밀착도 커버력

손으로 문질문질 해보면 아시겠지만
사진속 위 겔랑 파운데이션이 커버감 있게
피부에 착 달라 붙듯 밀착됩니다.

둘다 글로쉬 제품으로 나왔지만
둘의 글로쉬함을 굳이 비교하자면
비교적 매트-겔랑 / 비교적 글로우 - 디올 입니다.

겔랑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은
쿨톤 뉴트럴톤 웜톤으로 구분되어 있어
본인의 컬러에 맞게 선택하기 좋아요.

저는 퍼스널컬러는 #여름쿨라이트 로
평소 21호 파운데이션 사용하고
수정화장용으로 팩트를 사용하고있는데,
(입생로랑쿠션 10호 사용중)
겔랑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 0C제품
너무 저에게 찰떡입니다.


매장에서 00C제품도 테스트 해보았는데
겔랑 직원분도 00C보다는 0C 제품이
자연스럽게 밝은컬러로 판매량 좋은 제품이고,
제게도 잘 맞는컬러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집에 있는 파운데이션 제품으로
쿨컬러와 네츄럴컬러 상세색상비교해보았어요.

위에서부터 아래 순서대로 제품은 아래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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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 빠뤼르 0C
겔랑 빠뤼르 0N
디올 스킨클로우 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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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0C제품이 쿨톤의 제품으로
핑크빛을 띄고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네츄럴 컬러인 0N은 옐로우빛 입니다.

문질 문질 해보니 좀 더 비교가 잘되는 것 같죠!?

개인적으로 글로쉬하여 자연스러운 광채와
화사함을 만들어주어서 겔랑 빠뤼르 파운데이션이
맘에들었지만 부수적으로 향도 꿀향으로
은은한 달달한 향이 취저였어요❤️

파운데이션 유목민 생활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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