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토 지라시 스시맛집 테라토 포스팅입니다.
벌써 일본다녀온지 1달이 되었는데도
엊그제 다녀온것같은 이느낌~
그건 그렇고 또 가고 싶다
기온거리에서 숙소쪽으로 가는길에
위치한 지라시스시맛집 테라토에
가는길에 저녁 분위기와 버스가
넘 감성적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교토 지라시스시맛집 테라토는
가와라마치와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Ryouriya terado 테라토]
📍영업시간 12:00 - 14:00 / 17:00 - 21:00
📍주소 〒600-8005
京都府京都市下京区 立売東町17-3
富小路四条マンション103
교토 지라시스시맛집 테라토의 앞에는
이렇게 메뉴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사진속 딱 보이는 저 지라시스시
꼭 드셔야해요~ 진짜 존맛탱입니다ㅠ
예약없이 방문하기 어렵다는글을 보았는데
다행이 운좋게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 갈 수 있었어요~
6자리의 바자리와 2인테이블만있는
지라시스시맛집 테라토는 내부가 협소한
작은 식당이여 입구에 웨이팅 석이 있었습니다.
테라토의 메뉴판입니다.
스시와 지라시스시 판매하고 있고,
단품메뉴도 주문가능합니다.
아‼️
지라시스시 가격은 3,300엔입니다.
술도 못하지만 여행왔으니
맥주한잔(반잔)은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생맥주하나 주문해주기!
나마비루 구다사이~~
✨짠✨
지라시스시가 나왔습니다.
저는 평소 카이센동 좋아하고,
회좋아하고 해산물 좋아하고~
그래서 지라시스시는 최고의 메뉴예요
지라시스시라는 단어를 사실 처음 들었는데,
일본어로 ‘지라시’ 는 '흩뿌리는 것'이란
뜻이 있어 ‘흩뿌림 초밥’이라고 한다고해요.
( 백과사전이 저에게 알려주었어요 )
간장을 뿌려서 섞어 먹어도 되고,
아니면 하나하나 밥과 함께 떠먹어도되는데
저는 고유 맛 느끼려고 각 각
밥위에 올려 먹었어요~
근데 진짜 우니는 말해 뭐해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문어도 진짜
쫀독하면서 전혀 질기지 않고,
중간중간 씹히는 연어와 광어 등 각종회
입에 챱챱 달라붙고 심지어 계란조차
너무 감칠맛있고 맛있었어요
안에들어있는 시소라는 깻잎같이 생긴
풀이 있는데 얘 또한 신선하니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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