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맛집이아닌, 부모님과 같이 오기 좋은 아산외곽카페 나니아2560 다녀온 후기 입니다. 엄마 아빠와 식사를하고 카페를 어디갈까 고민하던중 엄마가 나니아2560을 가보고싶다고 먼저 말하셨어요. (어머니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임이 분명합니다.)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하기는 편하지만 주차장까지 들어오는 입구가 좁으니, 초보운전자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주차를 하고 카페입구로 걸어가니 위쪽으로 능소화가 잔뜩 피어있었습니다. 카페입구도 고급진 느낌의 대문이예요. 대문을 들어오고 부터 초록초록세상입니다. 카페 바로 앞에는 직접 키우시는 크고작은 화분을 판매하고 있으셨습니다. 💚푸릇푸릇💚 무농약으로 재배한 바질과 허브들, 그리고 다육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진짜 향긋한 냄새가 폴폴 했습니다. 카페 말고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