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의 다이어트는 오늘도 계속되어 (어쩌다보니 3년째 365일 다이어터) 친구와 급 만남으로 샐러드먹었습니다. 신불당에 맛있는 샐러드집있다는 말에 뱃살도둑에서 친구와 만났습니다. 초록초록함이 가득한 뱃살도둑입니다. 가게 상호명처럼 내뱃살가져가주려무낭 덤으로 다리살도 가져가줘~~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주시면 됩니다. 인기 많은 집이라 매장과 포장손님 배달도 진짜 많더라구요..! 최근에 음식1인분을 먹을때 기본 가격이 만원이 넘어가던데 비교적 저렴쓰하여 만족합니다. 다이어터여도 단백질은 포기못하지..!! 부채스테이크샐러드에 버섯을 추가했습니다. 버섯추가는 언제나 옳아요..❤️ 병아리콩 토마토 치즈 올리브 등등 들어가는데 원하지 않는 메뉴는 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참 좋고, 부채살 전혀 안질기고 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