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궁동 늦은시간 까지 영업하는 대형 베이커리카페 에이트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지나가면서 가보고 싶었던,
궁동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카페
‘에이트’에 다녀왔습니다.
밤에도 넘 이쁜데, 낮에는 더이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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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영업시간 10:00-02:00
📍대전 유성구 한밭대로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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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카페에 맞게 주차공간은 매우 넉넉했습니다.
그리고 9시의 나름 늦은시간이였는데,
내부에는 꽤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 있으셨어요.
주말 낮에는 앉을 자리도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카페는 총 5층건물 + 옥상 루프탑이 있으며
1층과 2층은 주차장으로,
3,4,5층과 루프탑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차시간은 2시간 무료이며,
음료 주문하실때 차량번호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3층 카페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조형물이라 하긴 애매하고,
퍼포먼스라고 하기 애매한,
여튼 물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보면서 신기했던건
물이 옆으로 전혀 튀지 않는다는 겁니다.

✨짠✨
분명 저녁밥을 먹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빵순이는 접시에 이미 빵을 담고 있고..

평일 저녁 9시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새벽 2시까지 영업해서인지 늦은시간이지만
빵을 계속 만드시는 것 같았어요.

에이트의 음료 메뉴판 입니다.
시그니처로 크림라떼 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에이드 티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는 마시고 싶은데
늦은시간이라 디카페인으로 주문했어요.
+디카페인 1,000원 추가

음료와 빵을 계산 한 후 이곳에서
빵을 접시에 셀프로 담아서 가시면 됩니다.
포크와 나이프도 챙기셔야 합니다.

바깥 뷰를 볼 수 있는 자리와,
조용한 구석 자리, 스텐드석 같은 계단형 자리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가 고른 빵🫶

까눌레 완전 겉바 속촉+쫀 이고,
크림치즈 베이글 고소함 미쳤구요.
앙버터도 미쳤습니다.
그냥 다맛있음 ㅎ.ㅎ

남은 빵들은 셀프 포장대에서
포장도 해갈수 있고,
먹다가 식으면 따듯하게 데울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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