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분위기 좋은 파스타맛집_화덕피자맛집_갤러리카페 봄

안녕하세요.

친구의 좋은 소식을 듣고자
서로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 셋이서 만났습니다.
다들 멀리서 오다보니 셋의 중간지점인
과천에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셋에게 과천은 익숙치 않은 동네이다보니
맛집을 검색해보고 다녀왔는데
장말 너무나도 맛있게 먹고와서
포스팅 끄적끄적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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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카페 봄]
📍영업시간 10:00-22: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경기 과천시 가일로 15-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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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바로 파스타와 화덕피자를 판매하는
'갤러리카페 봄' 입니다.
저희는 테이블링을 통해 예약하였습니다.

갤러리카페 봄은 큰도로변에서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지하 / 지상 주차장 모두 있어
주차걱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갤러리카페 봄의 메뉴판입니다.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양식 메뉴와
디저트, 커피, 와인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가 정말 많은데,
주문한 음식 전부 맛있어서 놀란건 비밀🤫

정말 다양한 음료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고,

탁트인 넓은 내부공간에 인테리어 또한
세련되면서 깔끔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벽에는 작품들이 걸려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기본 찬으로 무피클이 나왔습니다.

식전빵과 샐러드-!
식전빵이 맛있다는 글을 많이봐서 기대했는데,
버터발라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어요.

신선한 야채들와 치즈, 토마토가
어울러져 에피타이저로 딱인 메뉴입니다.
양까지 완전 푸짐푸짐하죠.?

그리고, 화덕에 구워서 나온 마리게리따입니다.
화덕피자는 바삭하고 담백한 맛에
먹다보면 어느새 순삭되는 것같아요.

그리고 가지로 만든 요리인데,
치즈랑 가지와 소스가 진짜 잘어울립니다.
진짜 계속 손이 가던 메뉴..❤️

마지막으로는 오일파스타 입니다.
조개의 시원함과 오일의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정말 맛있어요.

갤러리카페 봄에서 주문한 4가지 메뉴
전부다 정말 맛있어서
‘맛있다~’ 연신 말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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