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N번째 방문 소바카츠월평선사점

안녕하세요

평일 점심이면 웨이팅이 항상 있는
소바카츠 월평선사점입니다.

가려면 거즌 11시30분에 방문해야지
한 두 테이블 남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전에도 방문한적이 있던 곳이라
쓴 글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나,,
먹기만하고 오늘이 첫 게시글이네용

전에 쓴글 있는줄 알고 정말 음식사진만찍고
가게의 메뉴판, 셀프바, 내부 등은
디테일하게 찍지 못햇는데..
어쩔수없이 이번 포스팅은
간략하게 맛만 평가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월평동 카츠소바는 셀프바가 있어서
추가로 더 필요한 반찬과 추가소스는
셀프바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먹고싶은 메뉴위주로
주문해서 거즌 통일메뉴였으나,
이번에는 쉐어 목적으로 다양하게 주문하였어요.

첫번째 메뉴는 새우카츠입니다.
사실은 원래 이름은 바다향 가득 품은
새우카츠로 정말 긴 메뉴이름입니다 ~

월평동 소바카츠의 새우카츠는
하루한정 메뉴로 큼지막한 새우 4마리가
나오는 카츠로 새우의 바삭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소스가 정말 다양하게 나와서
기호에 맞게 곁들여 먹으면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메뉴로는 배가 찰 수 없어
이메뉴는 쉐어 하는 것이 어떠신가합니다.!

다음은 프리미엄 오징어먹물 블랙 안심카츠로,
가격은 13,500원 입니다.
안심카츠에 오징어먹물 빵가루를 더하여
생소한 검은색 튀김의 카츠입니다.

오징어먹물 블랙 안심카츠는  
소바카츠 스페셜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요.!

안심카츠 위에 치즈도 올라가있어서
겉은 바삭하고 안심의 고소함 + 간간한 맛이
잘어울러져서 호다닥 그릇을 비웠습니다.

다음은 통 모짜~렐라 치즈카츠입니다.

통모짜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카츠로
고소함이 장난아닙니다.

다음은 두통오는 시원함 냉소바 입니다.
20여가지 재료와 약재로 만든
‘특별한 소바육수’가 핵심이라고해요~
육수를 별도로 주셔서 부어먹는 냉소바입니다.

여러 메뉴 골고루 맛보았는데요,
맛없지 않고 부족하지 않은 카츠로
바삭하고 기름진게 생각날때
종종 방문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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