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베스타 주말저녁 가격 및 음식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베스타 기록입니다~

지난번에는 평일 점심 오픈런해서
깔끔하게 비치되어있는 음식들을
사진찍어 올릴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주말 저녁에 방문하다보니
음식이 중구난방이여서
그냥 제가 떠다먹은 사진뿐 히히

가자마자 저는 디저트로 달려갔어요.
왜냐면 베스타 디저트코너에가시면
디저트 한정판이 있거든요..
그거는 먹을수 없으니 우선 퍼놓기 ~~

저의 꿀팁이라면 꿀팁입니다.허허

그리고 육류를 담아왔어요
스테이크와 칠리새우 듬뿍~
스테이크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질겨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베스타에서 제가 두번이나 먹은
작은 빨간그릇의 카이센동입니다.
양이 많이 않고 적당한데
오밀조밀 다들어있어서 정말 취향저격이예요

저 땅콩소스 색깔? 겨자색의 소스가
익숙한데 아직도 무엇인지 생각이 안나지만
저 소스로 인해 카이센동의 맛이
정말 매력적이였습니다.

갈비찜 뼈 잘 발라지고 진짜 부들부들~

그리고 전복과 장어가 한접시에 담겨있는데
장어 길이 보이시나요?
진짜 저 장어와 전복도 두번먹었어요..
최애메뉴이니다.

짜장면도 면이 불지 않고,
면과 소스가 따로 놀지 않고 맛있어요

일정한 시간에 나오는 꽃게찜입니다.
살수율이 80프로 정도는 되어서
뇸뇸 맛있게 먹었는데 먹을게 하도 많으니까
꽃게찜이 금방식어서 조금 아쉽!

네,. 저 또 가져왔어요 ㅋㅋ
진짜 저 카이센동에 있는 땅콩소스같은 거
어떤조합인지 너무 궁금한데요..

도넛츠도 한정이라고해서
바로 달려가서 가져와버렸지 말이죠~

푸팟퐁커리와 밥 입니다.
푸팟퐁커리 게가 뾰족하지 않고
적당한 껍질 정도여서 입천장 전혀 까지지않고,
카레향이 잘어울러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중간중간 고수가 있어서 고수는 빼고먹었답니다~
고수싫어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밥은 너무 딱딱해서 실패였습니다

카이센동처럼 작은 그릇에 담겨나오는
장어덮밥도 일품이였습니다.

처음에 스테이크 받으러 갔을때는
없었던 양고기가 나와서 바로~~
가져와버렸어용

스테이크는 질기고 퍽퍽했는데
양고기는 진짜 맛있어서 두번먹었어요~

육회랑 연어초밥 연어까지
깔꼼하게 먹어주고~
연어 맛있어서인지 나오면 금방금방사라졌어요 !

아이스크림 맛종류도 정말 다양한데,
그중에서 녹차맛을 골라왔어요~

아이스크림은 직원분께 달라고 하셔야합니다.
같은 아이스크림코너에서
빙수도 주문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후식으로 야무지게 망고스틴 냠~
망고스틴 드실분은 미리미리
가지고 와서 녹여두세요..

진짜 완죤 꽝꽝 얼어있어가꾸
미리 음식먹으면서 해동시켜야해용..

그리고 혼자 살면 먹지못하는 과일중 하나인
수박을 왕창 먹고 왔답니다!
비오기전 수박이여서 완전 달달 그자체였어요.


그래서 결론,
베스타 정말 가성비 괜찮은 뷔폐집인것같다!
땅땅


베스타 가격은 아래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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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중식
유아(36개월 ~ 5세) 21,000원
소아(6세 ~ 11세) 27,000원
성인(12세이상) 49,000원
석식
유아(36개월 ~ 5세) 25,000원
소아(6세 ~ 11세) 32,000원
성인(12세이상) 59,000원

[주말 및 공휴일]
유아(36개월 ~ 5세) 27,000원
소아(6세 ~ 11세) 35,000원
성인(12세이상) 6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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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가능 하고 간혹 주말 성인기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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