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바람불때 가볍게 오뎅바가서 따듯한국물과 오뎅 2-3개먹고오면 진짜 이것이야 말로 소확행이 아닌가 싶어요 검색해보니 집앞 둔산동에 오뎅바 있길래 짝궁과 함께 방문해보았습니다. 오뎅오색의 내부는 바자리와 테이블자리로 구성되어 있고 마치 일본 놀러온것 같은 느낌이 물씬나도록 인테리어되어 있습니다. 바자리에 앉아서 먹고싶었지만 바자리는 이미 만석으로 테이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오뎅오색의 매뉴판은 미쳐 사진은 못찍었지만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을 통해 주문하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오뎅을 주문했더니 기본찬으로 참치크래커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참치크래커~ 먹기 편하게 크래커위에 참치 챱챱올리고 하나씩 집어먹었습니다. 사장님 혹시 리필되나요~? 오뎅오색의 마크이기도 한데 물고기모양이 종지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