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주도 여행 2일차 머물렀던 숙소포스팅입니다. 1일차에 머물렀던 숙소와 조금 다른느낌의 숙소인 무름 2일차도 아늑하게 잘 보내고왔습니다. 제가 머물럿던 숙소는 무룸입니다. 왜 무름인가 했더니 없을무 + 방 Room 걱정없는 방을 뜻하더라구요. 여기서 지내시는 동안은 아무걱정없이 하룻밤 머무시길 바라시는 뜻인것같습니다. 무룸은 독채 입니다. 앞에는 작은 마당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오기 너무좋습니다.. 아이와 오기 좋은 이유는 아래로👇👇 제가 방문한날은 추워서 마당에서 여유를 즐기지는 못햇지만 캠핑의자가 놓여있어요. 집앞에서 본 앞마당입니다. 자동차 2대를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옆에는 농작물이 있는 마당이 있습니다.! ✨짠✨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거실입니다. 따듯하고 아늑하다 라는 느낌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