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서울] 바삭함이 일품인 츄러스 미뉴트빠삐용

짐콩콩 2023. 5. 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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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압구정에 위치한 츄러스집이
유명하다는 소문을 듣고,
압구정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미뉴트빠삐용에 다녀왔습니다.


[미뉴트빠삐용]
📍영업시간 10:00-22:00
📍연중무휴 / 포장가능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37


런던베이글과 직진거리로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미뉴트빠삐용도 위치하고 있어서
두곳 모두 다녀오기 참 좋아요.
참고로 저는 두곳 다 다녀왔습니다.
(런던베이글 넘나 맛있어요-!)


주말 점심겸 방문하였지만,
가게앞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테블릿이 2개가 있습니다.
왼쪽 테블릿은 드시고 가실때,
오른쪽 테블릿은 포장해 가실때,
웨이팅 등록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테블릿 위에 글씨 보지 못하고
왼쪽 테블릿으로 예약했는데
카톡안내온 것을 읽어보니 포장이 아니여서,
취소하고 옆테블릿으로 재등록 했습니다.


포장으로 대기순서가 12번이면 괜찮은데?
라는 생각으로 가게앞에서 기다렸는데..
3-40분 기다렸어요..

츄러스 튀기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지는..
생각보다 웨이팅이 있었다는 사실..


츄러스는 5개입으로 판매하고 있고,
기본 오리지날 츄러스, 디핑 츄러스,
딥 초콜렛 츄러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디핑소스로 화이트크림, 스위트칠리요거트,
땅콩초콜릿바나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방문하기전 검색해보니,
대부분 딥초콜렛츄러스와 화이트크림
디핑소스를 주로 드시길래
저도 그렇게 주문했어요.!


커피와 밀크티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엔틱한 느낌이 가득합니다.

드시고 가시는 공간은 바 자리형식과
테이블로 되어 있었으나,
만석인관계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주십니다.
기다림의 연속..🥹


진동벨이 울리면 이곳에서 픽업하면 됩니다.


거즌 한시간 기다려서 받은 츄러스🥲
핑크핑크한 종이가방에 담아주셨어요.


✨짠✨
인기가 뜨끈뜨끈한 츄러스 겟😝

꼬깔모양박스에 담아주시는게 기본포장으로,
만약 상자에 담으시고 싶으시면
1천원 지불하셔야합니다.

근데 굳이 천원 추가해서 포장할 이유가 없어서
저는 꼬깔모양 기본포장으로 했어요.


뜨끈할때 먹어보어야 하는게 국룰!
솔직히 저는 방문하기전에
“츄러스가 뭐 거기서 거기지..줄서서 먹어?”
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바삭하고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딥초콜렛과 화이트크림 디핑소스는
개인적으로 쏘쏘..!
그냥 기본 츄러스로 먹는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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