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빨래 꿉꿉한 냄새 없애는 방법_소형 온풍기 추천

최근 이사를 하면서 건조기 사용을 못하게됬어요.

건조기 처음쓸때 진짜
“와 신세계..누가 이 좋은걸 발명한거지?
정말 노벨상 줘야해..”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건조기를 못쓰니
삶의 질이 한단계 떨어진 느낌입니다.

건조기 사용하면 그 수건의 뽀송뽀송함
+
잘못말렸을때 꾸리꾸리 냄새 안녕

이였는데 이사후 첫 빨래하자마자
꾸리꾸리 냄새 폴폴🥹


먼저 꿉꿉한 빨래 냄새가 나는 이유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인제거하면 꿉꿉한 냄새를 제거가능해요.💪🏻

✔️꿉꿉한 빨래냄새 나는 이유

📍세탁기 내부청소가 잘 되어있지않아
내부에서 쉰내 혹은 비린냄새가 나는 경우로
세탁을 해도 냄새가 베이게 됩니다.
이경우 세탁조클리너를 사용하여 세척해줍니다.

 📍마르지 않은 빨래를 환기되지 않는
빨래 바구니 등에 오래 방치해 놓는 경우
이미 세탁물에 꿉꿉한 냄새가 베이기 때문에
 세탁을해도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저는 젖은 수건의 경우 바로 빨래바구니에
넣지 않고 말린후 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위 두가지 이유 외 가장 많은 이유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인으로
비오는날 등 실내 습도가 높은 경우입니다.
위경우는 정말 제 능력부족,
아이템 들이 해결해 줘어야 하는 거예요.
(건조기, 제습기, 온풍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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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아이템 힘을 빌려보고자
소형 건조기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소형건조기의 가격은 3-40만원대이고
작은 원룸에는 건조기를 놓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패스!

✔️제습기 알아보니 건조기와 가격이
비슷비슷 하다보니 이럴거면 건조기사지!
이렇게 되면서 패스!

✔️그래 따듯한 바람에 말리자 ~
하면서 소형건조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형온풍기 5여년 넘게 사용중인데
단한번의 고장없이 따듯한바람 잘나오길래
동일한 제품을 구매하면 될것같아서
바로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 좋아요~

유니맥스 미니 온풍 히터

집에서 사용할 미니온풍기는
흰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유니맥스 미니온풍 히터
📍바람세기 조절가능하고,
📍송풍 1단 2단 조절도 가능해서 좋아요!

📍그리고 세워서 사용 눕혀서 사용도 가능하고,
📍가격이 1만원대로 가성비 너무 만족했습니다.

유니맥스 미니온풍히터의
크기는 가로세로 25센치 정도로
공간차지 하지 않습니다!.

빨래 다시하고 온풍기 키고 말려보니,
온풍 바람이 직접적으로 가는 부분은
2시간도 채되기전에 바짝말라서
꿉꿉한 빨래냄새 해결했습니다.

빨래말리면서 집안 공기또 따듯해져서 좋으나
유니맥스 미니온풍기 소음은 있습니다!.

이렇게 빨래 말리게 되면
과연 전기료가 걱정되기도 하는데
빨래 냄새안나는게 넘나 만족중.!
사용해보고 한달뒤 전기료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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