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웨이팅 필수인 쭈꾸미볶음 맛집 손의손

안녕하세요.

어릴적 문어 오징어 낙지 쭈꾸미 등
빨판이 있는 음식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입맛이 바뀌었는지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로 자리잡아 버렸어요.!

오늘의 점심으로 쭈꾸미볶음이 먹고싶어서
둔산동 쭈꾸미볶음 맛집 손의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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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손]
📍영업시간 11: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대전 서구 둔산남로9번길 99 송전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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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 11시 30분쯤 방문해도
이미 웨이팅이 시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가게가 매우 크기때문에
한번 회전돌때 우르르 들어 갈 수 있어요.

전용주차장은 없으나 평일 점심시간에는
가게앞에도 주차가능하다고 하시나
어린이보호구역인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

둔산동 쭈꾸미볶음맛집 손의손의 출입구
왼편에는 웨이팅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점심시간 2회전 도니까 웨이팅 존이 텅텅 비었어요.
늦음 점심이 괜찮으시고 웨이팅이 싫으시면
1시쯤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쭈꾸미볶음 맛집 손의손 메뉴판입니다.

점심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철판쭈꾸미는 주문 불가능하고,
쭈꾸미 볶음만 가능 하시다고 하셨습니다.

손의손의 메뉴를 보시면
쭈꾸미볶음 영수증 리뷰이벤트 참여시
메뉴당 천원 할인되니 참여하셔서
조금 저렴하게 드셔보세요~

영수증 리뷰이벤트는
테이블당 한분만 하시는게아니라
인원 전부다 참여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손의손의 기본찬은 밥과 함께 비벼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채 양배추채 김가루가 서브되며

같이 곁들일 샐러드와 국이 나옵니다.

사진속 기본찬은 셀프바에서 리필가능 합니다.

✨짠✨
쭈꾸미볶음이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불향이 폴폴 나요.🔥
불향이 침샘을 자극하기 시작했어요.

맵기는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으로
조절가능하나 보통맛도 달큰하니매운맛으로
매운거 잘 먹지 못하는 저지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손의손 쭈꾸미볶음을 주문하면
비벼먹을 밥이 나오는데
밥위에 반찬 골고루 올려주고
쭈꾸미 볶음 올려서 잘 비벼서 한입 먹으면
크~~

진짜 왜 줄서서 먹는 집인지 알 수 있습니다.

손의손 쭈꾸미볶음은 전혀 질기지않고
야들야들 부드러워서 턱에 부담도 없어요.

매운맛 중화시키려고 주문한
양지랭면도 진짜 별미로 션하게
입가심하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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