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시경 먹을텐데 대전 멘보샤 찐 맛집 태화장

안녕하세요.

대전에 놀러온 친구들이 가장 가고싶다고 했던!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왔던!
대전 멘보샤 맛집 태화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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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장]
📍영업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매주 1,3주 월요일 정기휴무
📍대전 동구 중앙로203번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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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주말이지만 테이블링으로 본
태화장은 웨이팅이 장난 아니였어요.
그래서 한시간 전부터 테이블링을 통해
원격줄서기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태화장 가시는 분들은 원격줄서기 추천드려요~

그리고 주차장과 주차 관리사분이계셔서
주차걱정없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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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메뉴판 사진 촬영은 생략!

대전 성시경 먹을텐데 맛집 태화장에 오셨다면
무조건 멘보샤는 꼭 주문해야하니,
저희도 주문했습니다~

멘보샤 비주얼 대박이죠..?
아니 무슨 이렇게 생긴 멘보샤 처음봤어요
왜 태화장이 멘보샤 꼭 필수 주문메뉴인지
다시한번 알게되었고...!

겉의 식빵은 그냥 안에있는 새우살을 거들뿐
오동통한 새우살이 진짜 가득 ~
어디서도 이런 비쥬얼의 멘보샤는
보기 힘들것같습니다.

멘보샤 소스는 살짝 고추장베이스의
소스인데 칠리소스가 있었다면
그것또한 잘어울릴것 같았어요.

그리고 탕슉슉~
탕슉은 찹쌀탕수육이아닌 그냥 탕수육이여서
등심의 담백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고기 탕수육이였습니다.

탕수육 소소는
찍먹파와 부먹파 둘다 배려해
따로 소스를 제공해주셨어요.

맛있는건 한번 더~

그리고 깐풍중새우 뇸뇸😝

짜장면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먹느라 정신없었는지 사진은 없네용 허허

남은 음식은 포장가능하니,
남으셨다면 포장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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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태화장 총평은
가게내부가 매우 커서 회전율 나름빠르고,
멘보샤가 넘 맛있어서 였는지
다른메뉴는 그냥 쏘쏘~
태화장 오시면 정말로 멘보샤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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