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본] 너무나 만족했던 리치몬드 호텔 교토시조 조식 후기

짐콩콩 2024. 11. 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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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토여행하면서 머물렀던
리치몬드 호텔 교토시조 조식 후기 포스팅입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숙소와 별도로 포스팅해요~)

리치몬드 호텔 교토 시조호텔의 조식은
미리 말씀드리자면 여태 호텔 조식중
단연 1등이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 만족했던 조식이였습니다.

자 그럼 리치몬드 호텔 교토 시조 조식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입구에는 젓가락이 놓여있어서
음식을 가지고 오면서 하나 챙겨 오시면 됩니다.


샐러드부터 우선 야채 완전신선하고,
취향에 맞게 가져오면 됩니다.


샐러드와 함께 곁들일야채들이
바로 옆에 있어서 샐러드 위에 올려왔어요.


오랜지 주스와 사과주스 우롱티 커피
그리고 프리 알콜이 있어서 식사와 함께
곁들일 음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단 술을 좋아하는 저는
저 술중에서 감주라고 적혀있는
막걸리같은 술이 젤 맛있었어요 ㅋㅋ


과일은 첫째날과 둘째날 조금 달랐습니다.
이번년도 단감을 조식먹으면서 처음 먹게되었는데
정말 달달하면서 아삭한게 최고였어요.


차완무시와 생선조림 같은 류가 있어서
가져왔는데 생선조림은 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디저트류의 떡과 푸딩 두부요리 등 한 입의
다양한 음식들이 이쁜 자기그릇에 담겨있어서
원하는 음식을 집어오시면 됩니다.

마지막 사진속 가운데 콩고물 뭍혀있는
저거 진짜 꼭 드세여 두번 세번 드세요
떡인줄알았는데 부드러운 무스느낌의
디저트인데 달달하니 맛있어요.

정말 근데 아기자기한 그릇 넘 취저예요ㅠ


교토 리치몬드 호텔 조식에는  
구운생선과 빙어류 생선의 구이,
그리고 고등어초밥이 조식으로 나와요.


그리고 두가지 종류의 밥과
곁들일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온소바보다는 냉소바를 좋아하는데,
일본왔으니 소바 한번 먹어봐? 하고 담아왔는데
와 향이 좋고 정말 진해서 두그릇 먹었어요.


고구마 스프와 미소 된장국도 준비되어 있어요.
둘째날에는 조개크림스프로 변경되었습니다.


구운 소시지 구운 야채 들도 있어요~


치즈 밥(?) 느낌의 리조또 같은 느낌의 밥
먼가 상상이 안가지만 맛있던 밥입니다

너무 종류가 다양해서
이건 기억이 안나는군요 ..허헷


고기가 두툼하지만 냄새는 전혀 나지않아서
두번이나 먹은 된장바른 돼지고기~


완전 부드러운 교토스타일의 계란 크럼블


배불러서 첫날에는 미쳐 먹지 못했던 요거트
둘째날에는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어요.


견과류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쥬


빵은 식빵과 모닝빵 크로와상 등
다양한 빵과 버터 잼이 있어요.


우유 두유 오트 아몬드 우유 등
우유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첫째날 먹은 조식인데 완전 푸짐하죠?
이것저것 다양한게 가져올수 밖에 없어요

근데 또 싸악싸악 비우고 또 먹으러감 ㅠ
저는 돼지입니다


자리에는 이 표를 주시는데
다 먹으면 뒤집어서 자리 비웠다고
알려주면 됩니다.~


이건 둘쨋날 조식~
맛있는거만 골라왔지유

정말 여태 먹었던 호텔 조식중 최고여서
전에 숙소 컨디션 쓰면서도 말했지만
교토여행을 간다면 정말 또또 가고 싶은
교토 숙소 리치몬드 교토시조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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