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방동 닭다리살구이맛집 비스트로 네오

안녕하세요

처음쓰는 탄방동 맛집 리뷰입니다.
대전으로 온지 벌써 만2개월이 되었는데,
탄방동은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탄방동 오게 된 이유는,
뇨끼를 좋아하는데 넘나 맛있는 뇨끼맛집이
있다는 말에 바로~~ 약속장소로 잡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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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네오]
📍영업시간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전화 / 네이버 예약 가능
📍대전 서구 계룡로553번안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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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네오는 탄방동에 위치한 양식판매하는
유러피안레스토랑으로 비스트로네오만의
고급스러운 요리와 다른 곳과 차별된
레스토랑분위기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타파스 등의 요리를 선보이며
6개월에 한번씩 메뉴를 리뉴얼하여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곳입니다.

문어요리와 뇨끼요리를 가장 인기있는 메뉴이며
100% 예약제는 아닙니다만 공간이 협소하여
예약을 하시고 방문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예약은 전화 혹은 네이버예약 가능합니다.

먼저 내부공간 모습으로,
테이블자리와 바자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의 경우 2인석으로 3인이 방문하셨을경우
자리가 조금 비좁을 수 있어 예약시
바자리로 예약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옷 걸이도 있어서 외투 걸어놓기 참 편리합니다.

그래서 저도 3인이 방문해서 바자리로
예약하여 바자리에 착석했는데
공개주방이여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자리도 널널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 앞쪽이 기재되어 있는 영어...

파파고 번역인데 음 메뉴판에
굳이 안적으셔도 되셨을것 같은데...!!😅

자자-!!👏🏻👏🏻👏🏻
메뉴 소개시켜드릴게요!

비스트로네오의 메뉴입니다.
뇨끼를 포함하여 4가지 파스타와
문어구이 닭다리살구이 스테이크,
시저샐러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료는 와인 맥주 탄산음료가 있습니다.

📍샐러드 제외 1인 1메뉴 주문하셔야 합니다.

주문후 따듯하게 데워진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발사믹오일이 아닌 페스토(?) 같은걸 주셔서
발라먹었는데 새콤해서 입맛을
돋게 해주는듯 했으며 맛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따듯하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기본 찬으로 서브되었지만
어쩌다보니 한번도 먹지 않아 어떤맛인지
쓸수가 없네요..😅
어쩌다보니 사진만 찍었넹 ㅋㅋㅋ

✨짠✨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세가지 음식 모두 동시에 나와서 기다리지않고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번째메뉴는 그린페스토파스타입니다.

그린페스토와 부라따치즈, 피스타치오,
링귀니가 들어가는 초록색 파스타입니다.
부라따치즈는 어디있어? 했는데
파스타 아래쪽에 있습니다.☺️

처음먹어보는 생소한 맛이었지만
거부감 없이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두번째 요리는 뇨끼입니다.

뇨끼에는 절인토마토와 컬리플라워퓨레
베이컨이 들어가며 그냥 뇨끼만 드셔도 쫀득하니
맛있지만 더 맛있게 즐기기위해 뇨끼위에
꼭 소스를 얹어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문어요리와 뇨끼가 비스트로네오의
시그니처 메뉴란 말에 기대감이 매우 컸습니다만
개인적으론 기대에 비해 soso-!

그렇지만 쫀뜩 하니 맛있습니다.
제 기대가 높았을뿐!!!!!

마지막메뉴는 저의 원픽인-❤️
제일 맛있었던 닭다리살구이입니다.
크러쉬드포테이토와 구운마늘, 치미추리,
머스터드 구운닭다리가 들어가있습니다.

📍치미추리란, 허브를 주재료로 한
아르헨티나의 소스이자 양념으로,
주로 스테이크의 소스로 활용된다.

닭다리 하나를 소스와 함께 앞접시에 옮겼습니다.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한 닭다리살이..
매일 먹는 닭찌와는 역시 달라달라~~
머스터드랑 치미추리 둘다 잘 어울렸습니다.

아래쪽에는 감자와 구운 마늘이있습니다.
포테이토 넘 오랜만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는게 느려서인지,
너무 오랜시간 이야기를 했던탓인지
나갈때시간이 손님이 모두 빠졌길래
나가기전에 한번더 사진촬영하기😅
바자리 추천합니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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